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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스 골웨이 거리에서 대망의 첫 버스킹

2017-07-10 AM 10:02:02 조회 4370

 

더블린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근교 도시 골웨이로 이동한 ‘비긴 어스’!

자유분방하고 활기가 넘치는 골웨이 거리의 분위기에 한껏 들뜬 멤버들!

골웨이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도현의 즉석 라이브 공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희열의 아코디언 연주까지!
영화 <싱 스트리트>를 능가하는 명장면 탄생?!

낯선 환경에서 오직 生 목소리만으로 노래해야 한다!
마이크 없이 시끄러운 펍 안에서 노래해야 하는 상황에 ‘비긴 어스’ 집단 멘붕!?

이소라X유희열X윤도현이 펼치는 미니 펍 공연 무대는?

그리고 ‘비긴 어스’ 대망의 첫 버스킹!

우여곡절 끝에 골웨이 거리에서 치르게 된 데뷔 무대!

긴장감 속에 노래는 시작되고,

지켜보던 홍철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낯선 곳에서 새롭게 노래하다

JTBC <비긴어게인>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본방사수!

  • 조인스 계정 김***** 2017-07-24 05:06:04
    홍철 빼고가면 안되요? 음악 잘 듣고 있다가 귀에서 "지직" 소리 듣는 느낌 이랄까?
    본인의 허밍 전달력이 이상한 것을 두고 자꾸 남탓을 하시는 거에 질려 버렸습니다.
  • R***** 2017-07-20 22:46:19
    너무 좋아요. 정말 보면서 웃고 웃으면서 많이 힐링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분들 3분의 조합이라뇨.. 너무 행복합니다.
    노홍철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4분이서 같이 하는 방송 프로그램 다운로드해서 보석 같이 평생 두고두고 보관하겠습니다.

    특히 3회, 골웨이 조그마한 펍에서 노래부를때 정말 마음이 너무 많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제가 만약 그 펍의 한 손님이었다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 하루종일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거기 계셨던 모든분들, 그런 값진 경험을 하신 모든 스텝분들과 출연진분들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긍정적인, 행복한 에너지 많이 받아 갑니다.
    영국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정***** 2017-07-18 08:30:03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자 의견을 게재할 수 있는 게시판 같은 게 딱히 안보여서 여기에 남깁니다.
    방송을 봐도 이소라씨 목소리에 다들 더 감탄을 하는 것 같은데 이소라씨가
    Summer Days In Bloom - Maximilian Hecker 를 부른다면 목소에도 잘 맞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p.s. : Maximilian Hecker 곡들이 대체로 이소라님 보이스에 잘 어울립니다.
  • 조인스 계정 손***** 2017-07-10 15:37:04
    3회를 보는 내내 정말 힐링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윤도현씨의 프로버스커는 아니지만 버스킹을 하러 왔다는 그 말처럼 저분들은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대중가수 뮤지션 아티스트 들입니다.
    대한민국에 케이팝 아이돌만 있는게 아니다. 이렇게 대단한 뮤지션들이 있다. 자랑하고싶고 인정받는 모습을 보고픈 시청자가 저 뿐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인정받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저들은 이미 보석이니까요.)
    해서 출연진들이 초반에 관객 반응에 대한 부담감을 갖는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뮤지션들인데.. 아무리 외국에 버스킹을 하러 간거라지만.. 반응이 없으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 조인스 계정 손***** 2017-07-10 15:36:54
    노홍철씨는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아티스트들인지 알기에.. 소중하기에..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 생각보다 적은 호응 속에서 노래하는 그들이 안타깝고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이었을테고
    (불쌍해보였다는 웃음으로 승화시킨 거라 봅니다. 당사자인 뮤지션들이 즐겁게 웃고 넘겼으니 그럼 된거 아닌가요?)
    유희열씨는 연주자, 프로듀서로서 두 가수에게 미안한 마음에 장소섭외를 잘못한 자신을 탓하고..
    윤도현씨는 그 안에서 화려한 프로가수로서가 아닌 그날 함께 연주한 옆 동료에 대한 애정을 다시 느끼고
    이소라씨 또한 단 한명만 공감해주면 기쁘다며 조금씩 초심으로의 성장기(?)를 보여주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어 정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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