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선후배 배우들, 감독님께서 끝까지 잘 도와줘서 제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케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동건]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 작품이었고, 고되었던 만큼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즐거운 현장을 만들어주신 선후배님들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시청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선빈]

“에피소드마다 다른 선배님들과 다른 사연들로 만나 뵙고 연기하는 게 새롭고 신선했습니다.
그만큼 어렵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고생한 모두에게, 그리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진영]

“흥미로운 미스터리 드라마였고, 연기를 하면서도 매회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낸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수고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다.”

[이승주]

“인물을 표현하면서 유시준이라는 인물에 연민을 느꼈고,
유시준이란 인물을 만나고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임태우 감독님을 비롯한 좋은 분들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스케치'라는 드라마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