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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종영 https://tv.jtbc.co.kr/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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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솜, 달라진 '연애의 온도'

2018-10-22 AM 11:43:26 조회 884




#1. 이솜의 화보 촬영

"화보 촬영을 못하겠다고 말해야 하나"라며 고민하던 영재가 떠올린 건 힘들면 얘기하라던 준영이 아닌,
“못하겠다고 포기하면, 나한테 두고두고 미안할 거 같다”라는 호철이었다.

촬영이 끝난 후 영재는 “힘들더라. 발도 아프고”라고 답했지만 사실은 생각보다 재밌었고, 짜릿했다.
어쩌면 서로에게 빠져있을 땐 대수롭지 않았던 그 차이가, 닮지 않아도 좋다고 했던 그 마음이,
15cm 구두의 굽만큼 달라져버린 건 아니었을까



#2. 민우혁의 상처 발견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최호철. 그는 언제나 당당했고 여유로웠다.
영재는 그런 그에게도 이혼이라는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전처럼 “준영이가 서운해할 일은 안할려구요”라고 하지 못했다
그래서 호철의 전화를 받고 나갔고, 호철의 노래로 진심 어린 고백을 듣게 되었다.


#3. 서강준에게 거짓말

호철과 함께 있을 때 걸려온 준영의 전화.
“어디야?”라는 물음에 영재는 “잠깐 밖에 나왔어. 친구 만났어”라고.
이내 준영의 입원했다는 말에 아찔해진 표정으로 택시를 탄 영재.
방금 했던 거짓말과 함께 자신에게 그토록 헌신적이었던
준영의 모습을 떠올리던 영재의 심정은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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