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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종영 https://tv.jtbc.co.kr/sky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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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염정아-정준호-이태란의 눈물 #두려움 #후회 #애원

2019-01-18 PM 5:00:30 조회 15439

 



사건 현장을 찾아다니던 수임은
“날 예서의 학습도구로 생각한대. 예서 코디가”라는 혜나의 말을 우주에게 전해 듣고
혜나를 죽이고 우주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을 주영으로 확신했다.

이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청할 곳은 바로 서진뿐이었다.



하지만 수임의 애원만큼 서진의 마음도 절박했다.
주영이 유출한 시험지를 교묘하게 바꿔 강예서의 코디에 사용했고,
이를 통해 예서는 기말고사에서 만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시험지 유출이 예서의 인생과도 직결되는 두려운 상황이 기다리고 있지만,
서진은 끝까지 딸의 인생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며 눈물을 터트렸다.



또한 “골칫거리”라는 말로 혜나에게 상처를 남겼고,
혜나의 목숨이 위급할 때에도 병원장 손자를 먼저 수술했던 준상.

자신의 지난 행동을 원망하는 그는 어머니 윤여사 앞에서
“지 새끼인지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냐”며 후회의 눈물을 쏟아냈다.
뒤늦게나마 혜나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는 준상은 남은 전개 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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