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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종영 https://tv.jtbc.co.kr/dazz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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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X남주혁X손호준이 직접 답한 명장면, 2막 관전 포인트☆

2019-03-04 AM 11:26:07 조회 2463

 



한지민 : 스물다섯으로 돌아가 행복했던 혜자가 꿈인 걸 알고,
꿈에서 깨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준하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뭉클했다.

눈이 부시게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삶을 ‘눈이 부시게’ 보내시길 바란다.
시간을 돌리는 시계에 담긴 비밀이 무엇인지, 혜자가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을지 눈여겨봐 달라



남주혁 : “내 인생이 최악이란 걸 알려주지 말라”며
죽지 못해 살지만 내색 않던 준하가 혜자 앞에서
그간의 고통을 최대치로 표출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시간을 내던져 버린 채 포기한 현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준하가 혜자의 비밀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손호준 : 늙은 혜자가 가출하고 돌아왔을 때, 그걸 빌미로 라면을 끓이게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노른자 터지지 않게 디테일한 요구까지 하는데, 동생 혜자의 변화에도 변함없는
철부지 영수 캐릭터와 잘 맞는 에피소드였다

앞으로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혜자가 돌린 시계의 비밀과 영수와 현주의 ‘썸’&‘쌈’ 로맨스가 어떻게 향해 갈지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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