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 배우들이 직접 밝힌 마지막 관전 포인트 & 종영 소감
김혜자
<눈이 부시게>안에 모든 인생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이 혜자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웃고, 울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눈부신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한다
한지민
<눈이 부시게>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고
의미 있는 작품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그동안 정말 행복했다.
혜자와 함께 웃고 울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삶도 매 순간 눈부시길 응원한다.
그리고, 뒤엉킨 혜자의 시간이 어떻게 맞춰지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
남주혁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준하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눈부신’ 시간이었다.
이제 곧 준하와 혜자의 숨겨진 사연과 관계,
많이 궁금해하실 시계의 비밀도 풀리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
손호준
철없고, 기행을 일삼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영수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영수를 통해 여러분께 유쾌한 웃음 전달해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혜자의 뒤엉킨 시간이 퍼즐처럼 맞춰지는 순간 드러날 영수의 진짜 모습도 지켜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