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에게 악성 바이러스 스파이로 몰린 서은수, "오늘 진가 발휘된다!"
2019-02-15 PM 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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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뒤집은 증인을 찾아낸 강기석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패소 위기에 처한 고태림.
사건의 중심에 서재인이 있다고 생각한 그는 “우리 전략을 누구보다 잘 아는 바로 너!
너 스파이지, 그게 아니면 말이 안 돼, 나가,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어 “능력이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악성 바이러스, 그게 바로 너야!”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서재인.
그래서일까.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현장 근처’라고 적힌 USB를 살펴보고, 재판에 꼭 필요하다는 듯 청소하시는 분께 무릎을 꿇고선
“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신을 구하는 일이기도 하거든요?”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재판 당일, 고태림을 향해
“오늘 지면 계약 무효인 건 아시죠?”라며 한껏 당당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제작진, "오늘(15일) 밤, 서재인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고태림에 뒤지지 않는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고태림과 상대하며 점차 성장해갈 서재인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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