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에게 배운 서은수의 눈부신 변화
2019-03-20 PM 4: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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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사의 배경을 조사해 변론에 이용한다.
아버지가 해고를 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판사가 대학시절
“이상이 현실을 이기는 사회를 꿈꾼다”라고 쓴 글을 찾아낸 재인.
주장이 제지당하자 “사람은 꿈을 꾸기에 살아가는 겁니다.
저는 이상이 현실을 이길 수 있다고 아직 믿습니다”라며 변론을 마쳤다.
#2. 의뢰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검사로 전환한 강기석이 “무죄라는 건 터무니없다”며 감형으로 회유했지만,
재인은 “본인이 결백을 주장하는 이상 그걸 믿어줘야죠. 저는 변호사니까요”라고
답하며 의뢰인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변호사로서의 의무를 내비쳤다
#3. 정보원도 이용할 줄 안다.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온 김이수.
하지만 재인의 눈에는 뒤나 캐러 다니는 행위로 보였다.
그랬던 그녀가 윤도희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김이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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