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포토 갤러리

'아름다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빛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열연!

2019-05-22 PM 3:11:03 조회 1462

 



선호 역을 연기한 남다름은 온화한 표정 연기와 진중한 목소리로
그야말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병실에 누워있는 장면에서도 손끝과 눈꺼풀마저 섬세하게 연기한다는 시청자 댓글을 양산했고,
회상 장면에서는 선호의 포용력을 녹여낸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호의 동생 박수호 역의 김환희는 매 순간 용기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극중 힐링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김환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손을 내미는 수호천사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극중 부모의 잘못된 가르침과 함께 진실의 길에서 벗어나고 있는 준석은
이기적인 부모가 만들어낸 아이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줬다.

열여섯 아이의 흔들리는 감정선과 성장통을 표현한
서동현의 연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애틋한 우애와 긍정적으로 변화해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 이재인과 서영주.




학교에서 '유령'으로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던 동희와
동생을 돌보기 위해 일찍 세상에 나와야만 했던 동수는
선호 가족들을 만나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진 아이들로 밝게 성장 중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갖고 있는 정다희(박지후)와
선호를 괴롭힌 세아중학교 학생들 조영철(금준현), 이기찬(양한열), 나성재(강현욱).



이들은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들과 함께
진짜 어른으로 자라나는 갈림길에 선 10대들의 면면을 보여줬다.



10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금/토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