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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부부,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짙은 감성 자극하는 그들의 이야기

2019-05-27 PM 4:50:56 조회 1483

 



서로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웠던 시절,
서로의 곁이 너무나 당연한 커플 도훈과 수진의 얼굴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그림을 그리는 수진을 바라보는 도훈의 눈빛은 꿀이 뚝뚝 떨어질 듯 달콤하다.



그런 도훈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수진의 표정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그러나 현재, 같은 공간에 있지만 이들 사이에는 싸늘한 적막만이 흐른다.
눈을 마주 보며 따스한 미소를 건네던 도훈과 수진의 엇갈린 시선은
서로에게 닿지 못하는 마음처럼 공허하다.



물에 젖은 얼굴로 응시하는 도훈의 눈빛엔 쓸쓸함이 담겨 있다.

과연 결혼 5년차 부부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어긋나버린 도훈과 수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람이 분다'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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