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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시간, 알츠하이머 혼자 감당한 도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019-06-11 PM 2:27:08 조회 1206

 



어찌 된 영문인지 경찰의 손에 이끌려 나오고 있는 도훈!
짧게 자른 머리와 야윈 모습으로 그의 세월이 순탄하지 않았음을 짐작게 한다.



생각을 읽을 수 없는 표정으로 꽃다발을 소중하게 들고
경찰서에 앉아 있는 도훈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도훈을 위해 경찰서까지 온 사람은 수아.
도훈을 바라보는 수아의 굳은 얼굴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훈 없이 홀로 아람을 낳아 키운 수진과
혼자 알츠하이머를 감당하기로 한 도훈.
전하지 못한 진심을 안은 채
이별을 택한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인연을 다시 이어갈지!
'바람이 분다' 월/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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