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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닿았지만 여전히 어려운 현실, 도훈X수진 위기 넘어 마주할 수 있을까?

2019-06-24 PM 1:23:38 조회 1026

 



수진은 도훈이 알츠하이머로 인해 자신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돌이킬 수 없는 5년의시간, 수진의 후회와 미안함이 담긴 눈물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애끓는 마음으로 도훈을 찾아갔지만, 병세가 악화된 그는 수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흘러간 시간은 두 사람을 다시 엇갈리게 만들고 있었다.



수진은 그런 도훈을 잡으려 하지만 항서가 단호하게 막아선다.
도훈이 어떤 마음으로 혼자 남겨지길 선택했는지 알기에
수진을 막을 수밖에 없는 항서의 모습이 먹먹함을 더한다.

함께하지 못한 시간만큼 애틋해진 도훈과 수진.
일 분 일초가 아쉬운 두 사람이 어떤 결심을 할까.
'바람이 분다' 월/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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