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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이렇게 당당한 여주라니! 기다렸던 만큼 성공적인 연기 변신

2019-06-19 AM 11:58:15 조회 1470

 



신민아의 꼼꼼한 캐릭터 분석과 고심,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 강선영을 완성했다.
강선영의 주체적인 캐릭터가 더욱 빛난 건
그녀의 대항을 눈치채고 조갑영의 반격이 시작됐을 때였다.



환경노동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대놓고 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한 것.
하지만 오랫동안 준비했던 국감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이성민 의원을 끝까지 도왔고, 장태준의 호의도 거절했다.



이런 강선영의 행보는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하는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여의도에서 조갑영을 그녀의 뜻대로 '밟아버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보좌관' 금/토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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