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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연기도 비주얼도 '열일' 중!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2019-07-22 AM 10:22:59 조회 5860

 



대본에 완벽히 몰입한 옹성우의 '초집중' 모드가 눈길을 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는 심나연 감독의 말처럼
연기를 대하는 그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하다.
과연 조금은 남다른 내면을 지닌 최준우의 다층적인 심리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향기는 특유의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부드럽게 이끄는가 하면,
매 순간 진지한 태도로 역시 '연기 우등생'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유수빈으로 돌아온 그녀의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교정에 핀 꽃을 바라보는 신승호의 미소는 극 중 마휘영과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한층 성숙한 연기로 돌아올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옹성우, 신승호를 비롯해 '천봉고' 친구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니터링을 하는 눈빛도 반짝인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그야말로 '열일' 중인 배우들의 모습에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촬영장!
배우 모두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숙하지만 뜨거웠던 '열여덟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그려나갈 청춘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열여덟의 순간' 7월 22일 (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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