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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병맛' 커플은 없었다! 진주X범수, 서로를 향한 입덕 부정기 시작?

2019-08-19 PM 4:34:06 조회 1910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쳐버린 두 사람. 분명 진주의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려 만났는데,
술이 들어가다보니 대화의 주제는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한 침대에서 같은 이불을 덮은 채 아침 햇살을 맞이했다.



하지만 술기운이 사라지자 쿨한 척하는 것도 참으로 도른자들다웠다.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 위해 아무리봐도 연결이 안되는 아무말 대잔치가 이어졌고,
그렇게 헤어진 뒤엔 아무렇지 않지 않았던 속마음이 튀어나왔다.



문제는 이들이 앞으로도 쭉 봐야 하는,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작가와 PD 사이라는 것.
이들의 주요 만남의 장소인 방송국 카페에 마주 앉은 두 남녀. 이번엔 또 무슨 이유로 기타까지 대동했을까.
여전히 당당한 진주의 눈빛엔 범수와 병맛스러운 티키타카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가 물씬 느껴진다.

가슴이 폴짝폴짝 하는 드라마는 시작도 안했는데, 사고도 발생했고,
멜로의 화살표는 이상하게 꼬여버렸다. 과연 이들의 멜로는 어디로 향할까.
'멜로가 체질'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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