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밤, 진주-범수 콤비 프레젠테이션 도전한다!
2019-08-23 PM 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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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 회의 중인 진주와 범수를 목격한 작가 혜정.
그러더니 드라마국 국장 인종에게 진주를 가리키며 "저 신인 작가 작품 여기서 하면, 나 여기서 안 해"라고 선언했다.
범수에게 굴욕을 당하고 진주에게 자존심이 상했던 혜정이기에, 이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유치해서 몸들 바를 모르겠는 딴지였지만, 범수는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인종에게 "전체 회의 하시죠. 피티할게요. 이 작품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라고 선언한 것.
인종에게 당당하게 말했던 것처럼 멋진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 또한 성공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사뭇 다른 양상의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같다.
범수는 엄숙해 보이는 회의실에서 열심히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지만,
옆에 있는 진주는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얼굴로 그의 팔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
자신의 일은 늘 완벽하게 해내던 범수였기에 더욱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다.
'멜로가 체질'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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