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수, 동갑내기 하우스 입성?! 빈집에서 진주-범수, 뭐하세요?
2019-08-26 PM 1:33:35
조회 1857
진주와 범수는 함께 의기투합한 드라마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의 편성을 받기 위한 기회를 멋지게 날려버렸다.
자신이 여태껏 해왔던 드라마와는 다른 결을 가진, 너무나 날 것인 진주의 대본을 꾸며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 범수가 프레젠테이션(PT)을 제대로 말아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둘의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망부석이 되어버린 듯 '멍때리기' 시전중인 진주와 옆에서 같이 앉아있어 보기도,
그녀의 절친이자 각성의 계기였던 '가방'을 들고 관심을 끌어보기도 하는 범수.
"빈집에서 뭐하세요?"라고 묻고 싶다.
진주와 범수는 또다시 다가온 위기를 어떻게 타개하면 좋을까.
위기를 맞고, 또 극복해 나가는 이들의 체질인 것 같은 멜로 이야기
'멜로가 체질'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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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조인스 계정 손***** 2019-08-26 16:05:55거실장 (책장??) 정보좀 주세요...추천 0 답글달기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