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포토 갤러리

진주-은정-한주-범수-재훈 5인방의 멜로 기상 전선은?!

2019-09-05 PM 4:01:15 조회 2966

 



#1. 진주-범수: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함

비록 첫 만남은 누구보다 재수 없었지만, 함께 작품을 시작하며 누구보다 가까워진 진주와 범수.
작업 중인 대본의 고백 장면을 쓰기 위해 비록 가상이지만 데이트까지 마쳤다.
그리고 말은 안 했지만, 데이트를 통해 각자 '심쿵'을 주고받으며 이미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생긴 듯했다.

이렇듯 구름 한 점 없이 진행 중인 이들의 멜로는 뜨거운 여름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



#2. 한주-재훈: 아리송~ 흐릿한 안개 속

서로가 그저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콤비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재훈의 안쓰러운 상황에 몰입하여 슬퍼하던 한주와 한주가 웃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재훈.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서로가 마음속에 스며든 듯하지만 아직 그 감정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아직 앞이 보이지 않는 이들의 멜로는 어떻게 발전할까.



#3. 은정-(?): 비 온 뒤, 맑음? (feat. 상수)

뜨겁게 사랑했던 홍대를 잃고 아픈 시간을 겪었지만,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시작하며 점차 극복해 나가는 듯 보였던 은정.
그러나 자신이 만들어낸 홍대의 환상과 늘 함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글픈 눈물을 터트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환영의 존재에게 의지하며 잊은 척할 수는 없는 바.

이 가운데, 은정은 다큐멘터리를 위해 소민의 CF 촬영 현장에 동행하던 중,
상상을 초월하게 재수 없는 막말 감독 상수를 마주한다는데. 그녀에게도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멜로가 찾아올까.


'멜로가 체질'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