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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종영 https://tv.jtbc.co.kr/melodra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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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파 기념 모두가 기다려온 비하인드컷 대방출!

2019-09-11 PM 5:20:37 조회 3309

 



1)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의 천우희와 스타 PD 손범수 역의 안재홍은 현장에서도 특유의 '티키타카'를 보여주고 있었다.
"저 개구리 같다고 오빠가 자주 놀려요"라던 천우희가 "오빠는 시골 똥강아지 같다"고 응수한 것.




2) "우리 NG 내서 많이 먹자."
얼마나 역할에 몰입했는지, 현실에서도 '도른자' 같은 발언이 이어지기도 한다.
극중에서 두 사람을 이어준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두 배우가 NG내서 많이 먹자고 한 것.
하지만 더 강적이 있었으니, "두 배로 불어난 떡진 냉면 줄거야"란 이병헌 감독.



3) "원곡자가 지켜보고 있다."
위키미키의 '피키 피키(PickyPicky)'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한 한지은과 공명.
그 앞에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지켜보고 있었다! 춤과 노래까지 완벽하게 외운 '모범생' 한지은과,
'프리스타일'의 영혼을 갈아 넣은 공명의 댄스에, 김도연도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



4) "오구오구, 우리 인국이!"
엄마한테 일침을 서슴치 않는 맹랑한 초딩, 현장에선 사랑둥이.
천우희와 한지은에게는 무한 '오구오구'를 당하고, 윤지온이 태워주는 비행기를 타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5) "우리는 '서른즈'에요!"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그리고 효봉 역의 윤지온까지. 한창 셀카 찍으며 놀 나이 서른(?)이다.
그런데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거리는 바로 '먹는 거'라고.


'멜로가 체질'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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