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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아씨 강지화, 본격 등판 예고! "3회부터 더 큰 존재감 드러낸다."

2019-09-23 PM 4:43:35 조회 1439

 



행인들로 붐비는 운종가에서 비파를 연주하는 도준과 마주친 지화.
그의 현란한 연주 솜씨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에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금세 발길을 돌리려는 지화에게 발을 건 도준의 뻔뻔함에 다른 여인들은 모두 탄성을 내질렀지만,
지화의 표정과 발걸음은 여전히 도도했다.
어떤 여인이라도 단숨에 매료시키는 도준의 치명적인 끼가 콧대 높은 아씨 지화에겐 먹히지 않았던 것.



지화는 조선 제일의 남자를 선택하기 위해 외모, 성격, 집안 등 조건이란 조건은 전부 까다롭게 따지기 때문.
따라서 도준과 지화는 그저 우연한 만남이었던 것뿐일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궁금해진다.



그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양반가 규수의 고고한 자태를 온몸으로 드러내고 있는 지화.
웬만한 사내들보다 학식이 깊고 서화나 자수, 살림에도 능해 하인들에게 아씨 대신 '작은 마님'으로 불리는 그녀.
당당한 야망으로 무장한 지화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늘 밤(23일) 9시 30분 본방사수!

  • 카카오 계정 코***** 2019-10-19 10:51:39
    너무 이쁩니다.강지화 보는 재미로 꽃파당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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