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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가 규수로 깜짝 변신한 개똥, 오늘(30일), 강지화와 첫 대면!

2019-09-30 PM 6:07:43 조회 1857

 



바지와 나무비녀가 아닌, 고운 치마를 입고 붉은 댕기로 머리를 땋은 개똥의 모습은 낯설지만 아름다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차분하고 우아한 자태로 차를 따르고 있는 것.



하지만 개똥이와 달리 지화의 표정은 썩 밝지 않다.
첫 만남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또 다시 우는 신부가 나오면 안 되잖소"라며 혼사를 위해 규수로 위장한 개똥과
진짜 양반가 아씨인 지화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형규와 지영의 혼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개똥이가 양반가 규수로 변신한다.
마훈의 철저한 교육, 영수의 금손 스타일링, 도준의 자세 교정까지,
'꽃파당'의 혼담 프로젝트에 이은 개똥 변신 프로젝트가 기대된다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늘(3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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