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 HOME
- TV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 포토 갤러리
의문의 대감, 윤동석의 정체는? "9회 방송부터 마훈과의 관계 밝혀질 예정."
2019-10-14 PM 7:12:26
조회 970
길을 걷다 추위에 떠는 윤동석을 본 개똥이 옷을 덮어주어도 매몰찼지만, 딸을 떠올릴 때만은 한없이 슬퍼보였다.
개똥이와의 인연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개똥이가 다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마훈이 빌린 신분이
바로 윤동석의 딸 수연의 신분이었던 것. 몇 해 전 몸이 약해 지방으로 피접을 갔다는 소식만 남은 사람이었다.
개똥이와의 우연 같은 인연뿐만 아니라, 마훈과 윤동석의 깊은 관계도 암시됐다.
수연의 신분을 빌리기 위해 용모파기를 바라보던 마훈의 눈빛과
"제가 아씨의 이름을 좀 빌려도 되겠습니까"라는 목소리가 의미심장했던 것.
이처럼 짧게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던 윤동석의 정체가 9회 방송부터 서서히 밝혀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는 허름한 누더기가 아닌 번듯한 도포를 갖춰입은 윤동석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어딘가 아련하게 느껴진다.
그런 그를 지켜보는 마훈의 눈빛도 예사롭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지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월/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댓글 ( 0 ) 새로고침 게시판 관리기준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진 첨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