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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한 칠월칠석~ 마훈X개똥X이수가 풍등에 적을 소원은?

2019-10-15 PM 3:48:22 조회 1503

 



밤하늘에 소원을 담아 풍등을 날리는 칠월칠석,
혼담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세 사람은 어떤소원을 적었을지 궁금해진다.



마훈이 매파로 나선 개똥이와 이수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 첫 번째 단계로 개똥이를 반가의 규수로 만들기 위해 고영수와 도준까지 투입됐고,
마훈은 윤동석 대감으로부터 딸 윤수연의 신분을 받아왔다.



개똥이의 마음을 직접 얻어야하는 이수는 궁에서 살아남아 개똥이를 자신의 곁으로 데려오기 위해 제 편들을 모았다.
지금은 왕이라는 사실조차 밝힐 수 없는 허울뿐인 왕이었기 때문.
이렇게 개똥이를 지키기 위한, 개똥이만 모르는 혼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훈과 개똥이의 마음은 한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조금씩 자각하고 있는 마훈과 개똥이의 마음이 혼담 프로젝트이 가장 큰 방해요소였던 것.
또한, 마훈에게 강지화가 청혼했고, 이는 새로운 복병이 됐다.



혼담 프로젝트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스틸컷에는 혼담 프로젝트의 주인공들의 상반된 표정이 담겨있다.
칠석 축제가 한창인 광통교 위에서 풍등에 소원을 적는 개똥이와 이를 지켜보는 마훈에게선 설렘이 느껴지고,
궁에서 소원을 적는 이수에게는 사뭇 진지함이 묻어나온다.


각각 다른 마음을 안고 칠석을 맞이할 마훈, 개똥, 이수가 진짜로 바라는 소원은 무엇일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늘(15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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