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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뒤집어질 때 삶은 역사가 된다! 이방원 VS 이성계 본격 등장

2019-10-14 PM 5:57:57 조회 5424

 



압록을 눈앞에 두고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는 선발대를 지우기 위해 남선호를 포함한 척살대를 요동에 보냈다.
선발대와 척살대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펼쳐지던 그때, 서휘와 남선호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재회했다.

한편 남선호를 매번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이는 아버지 남전이다.
더없이 차가워지는 남선호의 표정은 서늘하기 그지없다.
'흑화'한 남선호의 야망과 살아야만 하는 서휘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행수 서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을 기르기 위해 이화루를 떠나 시작부터 위기를 맞은 한희재.
이성계의 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씨와 두 아들이 볼모로 잡혀선 안 되는 상황.
최영이 풀었을 이들에게서 그의 가솔들을 지키기 위해 한희재는 직접 칼을 들었다.



여기에 이방원과 이성계의 대립도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부자이자 군신이며 왕권을 두고 부딪친 이방원과 이성계의 서사가 묵직한 힘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새나라 조선이 세워지기 시작하면서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이성계와 이방원의 본격적인 등장이 이들의 삶에 어떤 파란을 가져올지.

'나의 나라'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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