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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의 마음을 훔친 뒤 죽여라! 격동의 중심 이방원과 얽히는 서휘X남선호X한희재

2019-10-21 PM 5:36:38 조회 4456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기른 세 사람은 마침내 이방원과 마주했다.
정사정을 죽이는 데 성공한 서휘는 계획의 끝에 있던 이방원에게 다가섰다.
동생 서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서휘.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에 나타난 서휘의 모습은 그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활을 겨누는 서휘와 이방원의 모습은 계획의 청신호로 보이지만, 이방원은 의심이 많고 비상한 인물.
과연 서휘가 어떤 계책으로 이방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의 곁이 된 남선호, 한희재와 이방원의 만남은 날 선 긴장감을 자아낸다.
남선호와 이방원은 공신연에서 정면충돌한다.




6품의 감찰로 말석에 앉은 남선호과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권력에서 배제된 이방원이
왕까지 참석하는 공신연에서 맞선 이유가 궁금해진다.



신덕왕후의 최측근으로 '치마정승'이라 불리는 한희재를 찾아온 이방원의 행보도 심상치 않다.
이방원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한희재의 눈빛과 속을 읽을 수 없는 얼굴로 칼을 내미는 이방원의 수가 호기심을 증폭한다.



이방원을 축으로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이 톱니바퀴처럼 얽혀 들어간다.
그야말로 '한쪽이 몰살당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싸움'이 시작됐다.
'나의 나라'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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