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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으로 치닫는 '나의 나라' 반전의 화기애애 촬영 현장 비하인드 大방출!

2019-11-07 AM 10:55:11 조회 13675

 



극적 긴장감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지만 촬영 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묻어나온다.
서연의 죽음 이후 절절한 눈물 연기로 가슴을 울렸던 양세종은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역시나 애틋했던 서연을 잃고 한층 더 차가워진 우도환은 카메라 뒤에선 밝고 해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화루의 행수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김설현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을 밝히고,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을 준비하는 장혁의 매력도 새롭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장혁의 모습에선 남다른 아우라의 비결도 읽을 수 있다.



모두의 칼끝이 향하는 남전 역으로 갈등의 중심에 선 안내상의 더위를 피하는 귀여운 방법부터 김설현과 홍지윤의 단짝 케미,
의안대군을 연기한 김민호의 치명적인 귀여움까지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은 깨알 재미로 가득하다.



'왕자의 난'을 향해 치달아가는 '나의 나라'는 빈틈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완벽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가 다시 남전의 앞에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개가 예고됐다.



소중한 이를 잃고 남전을 무너뜨리려는 남선호 역시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이화루의 행수로 힘을 쥔 한희재도 남전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힘을 숨긴 채 때와 명분을 기다리는 이방원과 이성계의 선위를 받아내려는
남전의 본격적인 대립은 긴장의 끈을 더 팽팽히 당길 전망.



자신의 뜻을 펼치려는 인물들의 충돌로 막을 수 없는 피바람이 예고된 만큼,
절정에 오른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도 온도를 높일 전망이다.


'나의 나라'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 J***** 2019-11-07 16:42:08
    love all of it, especially the second photo. it is so rare to see these two interactions in the filming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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