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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장태준 역할의 '이정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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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국회의원 장태준, 발톱 숨기지 않고, 야심 드러낸다."

2019-10-31 PM 4:04:25 조회 540

 



장태준의 변화에 따라 연기의 방점도 다르게 찍힐 예정이다.
그는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적 변화에도 신경 썼지만,
무엇보다 인물의 감정과 상황이 바뀌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며,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진 장태준의 감정, 생각, 시선의 변화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보좌관 시절부터 국회의원까지 장태준의 모든 걸 함께 해왔던 이정재가 생각하는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장태준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뚜렷한 돌직구 캐릭터"라고 했다.

"치고 빠지는 선을 적절히 지켜가는 '밀당의 귀재'이자 원하는 것은 반드시 쟁취해내는 '가을 독사'"라며
세상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권력 앞에 굴복하며 국회의원이 된 것도 목표한 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보좌관2'에서 그 목표를 향해 위험한 질주를 시작하는 장태준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보좌관2'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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