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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장태준 역할의 '이정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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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독사' 장태준, 더 독해진 귀환에 시청자도 응답했다!

2019-11-13 PM 3:53:57 조회 665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날카롭게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집요함과 치밀함, 큰 그림을 그리는 대담함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기 때문.
법무부장관 송희섭을 무너뜨리려는 그의 행보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장태준은 숨겨왔던 '독니'를 드러내며 송희섭과 정면 대결을 선포했다.
"이제 시작하자"는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그는 송희섭의 주변부터 하나씩 제거하는 전략을 세웠다.
장태준이 이 모든 걸 설계했음을 눈치 챈 송희섭은 검찰 인사권을 이용해 서울중앙지검장에 최경철을 임명하며
장태준에 대한 반격을 개시, 전면전을 예고했다.



장태준의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에 노련한 정치꾼들도 속수무책 말려들었고,
조갑영부터 송희섭, 이창진 대표까지 예상치 못한 공격에 허를 찔렸다.



또한, 송희섭의 협박에도 무릎 꿇지 않았고, 되레 선전포고를 날렸다.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이빨을 드러냈으니 이제 물어뜯어야지"라며 독기가 오른 그의 날선 눈빛에서 더 강하게 맞서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졌다.
더욱 강렬해진 그의 카리스마는 시청자까지 압도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보좌관2' 월/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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