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보좌관2 장태준 역할의 '이정재' 이미지

포토 갤러리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 종영까지 단 4회, 관전 포인트!

2019-12-02 PM 6:36:33 조회 854

 



#1. 송희섭을 무너뜨릴 장태준의 새로운 돌파구는?

이창진 대표의 역외탈세 혐의를 잡아 드디어 송희섭과 성영기 회장의 비자금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 장태준.
서울지검장 최경철까지 재빠르게 움직여 이창진을 긴급체포했고,
이제 낱낱이 이들의 비리를 파헤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순간, 이창진이 화장실 창밖으로 투신해 사망했다.



견고한 권력의 미로 속에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상황.
"가던 길이 막혔으면 다른 길을 찾아야지"라며 허점을 파고들었고,
"돌아보지 말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야"라고 다짐했던 장태준. 송희섭을 무너뜨릴 새로운 돌파구는 과연 무엇일까.



#2. 의원실 스파이는 과연 누구?

장태준과 강선영 의원실에서만 알고 있었던 공익제보자 명단이 유출되면서
내부에 송희섭 측으로 정보를 흘리는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혜원과 한도경은 의원실 보좌진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고
특히나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뭉스런 보좌관 양종열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았다.



의원실 장부를 보여 달라는 양종열의 행동을 윤혜원에게 전하고,
보안상 폐기를 요청한 서류를 책상에 그대로 놓아둔 비서 노다정 또한 시청자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인물.
과연 모두를 배신한 내부 스파이는 누구일까.



#3. 고석만은 누가 죽였나?

코너에 몰린 이창진이 이지은 보좌관을 습격하고 "조심하셔야죠. 보좌관 또 한명 잃으면 안 되잖아요"라고 협박하자,
강선영은 그가 고석만을 죽인 인물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검찰에 긴급체포되기 전, 장태준에게
"나부터 구해. 그럼 고석만 누가 죽였는지 알려줄테니까"라던 이창진. 다른 사람이 얽혀 있음이 암시된 것.



더군다나 이 사건을 좇고 있는 장태준의 후배 이형사는 "수법으로 봐서 예사 놈들이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밝힌 바.
현재로서는 고석만이 죽기 전 가지고 있었던 삼일회 비리가 담긴 서류가 공개되길 원치 않는
송희섭과 성영기 회장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제3자의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장태준은 이 비극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까.



'보좌관2' 오늘(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