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D-day! 윤계상X하지원 의사와 환자로 마주한 두 사람 예측불허 첫 만남
2019-11-29 PM 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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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과 문차영은 아주 특별한 인연 속에 설렘을 자아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병원 벤치에 쪼그리고 앉아 떡볶이와 김밥을 허겁지겁 먹는 문차영의 뒤엔 어느새 나타난 이강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동그란 토끼 눈으로 이강을 가리키며 깜짝 놀라는 문차영과
그런 반응의 이유를 알 리 없는 이강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이강과 문차영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설렘이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어린 이강과 문차영의 순수하고 애틋한 만남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로질러 그려질 '힐링' 로맨스가
짙은 감성 위에 수놓아진다. 위태로운 운명을 깨닫고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강과 어린 시절 소년이 내준
따뜻한 밥 한 끼의 기억으로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는 문차영이 어떻게 만나 서로의 유일한 위로가 될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초콜릿' 오늘(2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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