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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검사 라인업, 김광규-이상희-전성우-정재성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2019-12-03 PM 5:20:11 조회 1759

 



김광규는 진영지청 형사2부 수석검사 '홍종학'으로 변신한다. 검사 경력 14년 차인 그는 능력도 평범, 인생관도 평범한 인물.
여느 직장인들처럼 매일 한 줄씩 로또 번호를 매기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당첨되면 그 돈으로 뭘 할까 상상하면서
방긋 웃는 '매우 평범한' 직장인 검사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6년 차 검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열혈 워킹맘' 검사 '오윤진' 역은 이상희가 맡았다.
이상희가 '검사내전'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전성우가 연기하는 '김정우'는 진영지청 형사2부의 신임 검사로, 일명 '요즘 애들'이다.
결정문을 작성과 실적 쌓기보단 SNS 해시태그와 인증샷 건지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생활형 검사' 이선웅과는 관사 룸메이트로 티격태격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재성이 진영지청 지청장 '김인주'로 열연한다. 누구에게나 늘 존댓말을 사용하고,
낚시를 도 닦듯 하는 사람이지만, 젊어서는 별 희한한 검찰 비사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지닌 인물이라고.


제각각 다른 매력과 사연을 지닌 개성 충만한 캐릭터들! 여기에 탄탄한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이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시너지가 더해져 드라마에 재미와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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