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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강신일-남기애, 든든한 가족 라인업 완성

2020-02-21 PM 5:03:04 조회 2437

 



먼저, 깊은 연기 내공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희경은 목해원의 엄마 '심명주' 역을 맡았다.
예쁜 얼굴에 걸맞게 원체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의 그녀는 딸 해원과 동생 심명여보다 더 차갑게 얼어있는 냉철함의 끝판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명주의 한기가 예사롭지 않은 이유였다.
어느 날 남편을 죽인 살인자가 된 사연은 서정 멜로 드라마에 궁금한 미스터리 한 스푼을 첨가할 예정.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연기를 예고한 진희경이 차가움의 절정인 '심명주'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감이 실린다.



강신일은 임은섭과 은섭의 동생 임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흔한 가장 '임종필'을 연기한다.
아내와 딸에게 꼼짝 못하는 공처가이자 딸바보이지만, 사실 걸걸하고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다.
아들 은섭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진솔하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는 강신일이 임종필을 만나니,
공개된 스틸컷만봐도 아빠의 든든함과 푸근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남기애는
은섭의 엄마 '윤여정'역으로 또 한 번 연기 내공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북현리에서 가장 고우며 가장 청순한 여정답게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인자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 세상에서 은섭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남편 종필을 서운하게 만들 정도로 아들을 많이 사랑한다.
항상 은섭이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그녀는 남다른 모정으로 드라마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월 2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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