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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좀 하는 남자 정일우의 맛있는 변신! "박진성은 요리로 용기와 위로주는 인물."

2020-05-14 PM 3:55:28 조회 1037

 



정일우가 맡은 '박진성'은 여심을 사로잡을 외모와 헛헛한 속을 든든하게 해줄 요리실력,
거기에 스크래치 난 가슴을 봉합할 수 있는 화술까지, 삼박자를 갖춘 인물이다.
이에 "진성의 가장 큰 매력은 진정성이다. 손님의 고민이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그에 맞는 요리로 위로와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줄 예정"이라고. 그간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 외적인 싱크로율은 완벽 그 자체였다.



하지만 노력과 열정은 더 깊은 곳을 향했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칼과 웍을 쓰는 법을 배웠다.
드라마 요리 자문을 맡은 장진모 셰프와는 대본에 있는 메뉴를 어떻게 하면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
함께 의논하고 연습했다"는 것. "시청자 여러분이 보셨을 때, '나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요리나 주방 일 외에도 요리를 담아낼 접시, 각종 기물이나 의상도 직접 챙기며 준비했다"고.

무엇보다 비스트로는 "요리 잘 하는 친구 집 같은 편안한 곳"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셰프와 하루를 위로해주는 요리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설명만으로도 당장 달려가 셰프와 음식이 주는 힘찬 에너지를 받고 싶은 느낌에 절로 기대가 솟아오른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 5월 25일 (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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