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용상을 차지하기 위한 수양대군의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한명회는 수양대군에게 금성대군과 김종서의 잔당을 잡아들일것을 제안하고,
수양대군이 허락하자 우연히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도원군은 혼란스러워 한다.
대궐로 들어갈 준비를 마친 수양대군이 문을 나서자,
'역사는 어린조카의 보위를 찬탈한 폭군이라 기록할 것입니다'라며 도원군이 막아선다.
그런 도원군을 수양은 '임금이 허약하면 난신들이 고개를 쳐 드는 법'이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대전에 든 좌의정, 우의정에게 단종은 자신이 물러나면 한가지 약속을 하라고 하는데...
양녕대군은 수양대군에게 즉위를 하라 재촉을 하지만, 수양은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한다.
한편, 인수는 틈틈히 만든 구장복을 수양의 즉위식에 맞춰 내 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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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Sat) 20:45 방송
이용요금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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