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각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된 중전(훗날 폐비윤씨)
서러움과 억울함에 결국 분노가 폭발한 중전은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가 칼을 뽑아 휘두르기까지 하는데….
한편 성종이 중전을 폐위시키지 않고 빈(嬪)으로 품계를 낮춘 것은
애초에 중전을 폐위시킬 생각이 없음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한 인수대비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자(母子) 사이가 멀어질 것이 염려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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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Sun) 20:5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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