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인터뷰]
최민수 동엽을 놀래주기 위해 준비 중인 깜짝 놀랄 준비를 한다.
반갑다며 포옹하려는데 갑자기 웬 키스 자세?
첫 녹화에 적응도 못 한 MC인데... 벌써 적응한 최민수(?)

최민수가 작업하는 공방으로 찾아온 제작진
대뜸 가죽 혁대를 만들어 달라고 50만 원을 주며
불쑥 직접 만든 가죽 지갑을 공개하는데...
의뢰를 받고 나가던 제작진이 무엇인가 던지더니
'11월 22일까지 JTBC 스튜디오로!!!'
"참 섭외 방법도 가지가지더군요."
MC 공격에 이어 제작진에게 불만폭발!
무차별 공격 퍼붓는 무서운 게스트
불상사 방지 밑밥 "손찌검할 일은 없겠지만..."
과연 동엽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사유리의 스타 겉핥기
지금까지 버럭대던 최민수는 어디에?
사유리 앞에서 한없는 순한 양
하지만 남자한테만 큰 소리 "너 좀 조용히 해!"

그녀가 보는 최민수
"하와이에서 에어로빅을 가르치는 선생님 같아요."
뭐라도 하나 의지하고 싶어서 잡은 테이블...
그의 실제 나이를 알게 되며 사유리가 이렇게 말을 한다.
"보톡스 맞았어요?"

[민감한 방]
최민수가 보는 신동엽 "왜 나는 당신이 모기 같지?"
심층적으로 피를 빠는?!
안기부 복장에 이어 취조실 등장!

최민수의 아버지 60년대 최고의 스타 최무룡
자신이 보는 아버지마저 스타였는데...
해외 여행을 가는 아버지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물었을 때
최민수는 "아버지 손수건 하나만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렇게라도 맡고 싶던 아빠 냄새...
잠깐 다녀오신다던 그 시간이 8년이 될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