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 상엽이를 찼다고? 그게 말이 돼?’
순애는 상엽이가 지은에게 차였다고 오해하게 되고...
얼마나 대단한 집안인지, 혜자네 뒷조사를 하게 되는데...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거품목욕~!
그런데, 이놈의 집구석은 도저히 낭만이 세팅될 수가 없다.
정민은 그런 지은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는데...
TV를 보며 울고 웃는 우현-무성-상훈!
“눈이 시뻘게 질 때까지 TV를 봤네.
아.아.아. 그냥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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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Tue) 20: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TV를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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