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을 짓기 위해 고민하는 혜자.
‘들었을 때, 향기가 날 것 같은... 그런 이름 어디 없을까?’
온종일, 지은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상엽.
도대체... 내 병이 뭘까?
그래, 그동안 너무 같이 붙어있었어. 우린 우정이야!
뉴스 인터뷰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러운 우현과 상훈.
무성에게 특훈을 받으며 인터뷰 준비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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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Mon) 20: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그녀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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