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의 HOT’ 이젠 천만관중 시대! 팬과 함께 하는 시범경기 현장!
일 년 내내, 야구 시즌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들 여기 다 모였다!
4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도 전일 매진 사례를 이루며, 인기몰이 중!
야구장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준비로 한창이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야구선수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시즌 못지않은 열기로 가득한 시범경기현장!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 가보자!

장성규가 간다! ‘서울의 재발견 2탄’ 통인시장의 변신!
언제나 변함없는 정이 있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재래시장, 점점 현대화되고
트랜드화 되는 시대에 발맞춰 우리 재래시장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공부하는 신(新)재래시장으로 변신하고 있는 통인시장이
재래시장 현대화의 선두주자로 나섰다고 하는데, 7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통인시장!
현대식 인테리어는 물론 도시락 카페와 갤러리, 문화 공간까지~
전통과 새로움이 조화를 이루어 고객들의 눈길, 발길, 마음까지 머무르게 하고 있다는데,
통인시장의 변신은 현재 진행 중, 통인시장의 재발견!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통인시장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본다.

‘셰프 vs 셰프’서민의 허기를 달래주는 국밥의 달인!
팍팍한 생활에 찌든 서민들의 속을 어루만지고 달래주는 국밥,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과 푸짐한 양, 끝없이 오르는 물가에도 거북이 걸음으로 오르는 가격,
이것이 바로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밥들이 갖는 공통점이다.
37년간 벌교 오일장을 지키며 장꾼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 준 김행금 셰프!
콩나물국밥의 성지인 전주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17년 경력의 조규자 셰프!
두 셰프가 선사하는 속 시원하고 속 든든한 국밥을 만나보자!

대한민국 1%’ 돌격! 수상한 신문배달부 김무송씨
도심 한 복판에 독일군 사이드카가 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독일군 사이드카의 정체는 10년 경력의 신문배달원 김무송씨의 배달 오토바이!
신문배달을 한 번에 많이 하기 위해서 김무송씨가 직접 만든 오토바이라는데~
재활용품 등을 이용해 100% 수작업을 통해 탄생했다고 한다. 그의 별난 취향은 오토바이에서
그치는 게 아니다! 군복과 철모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완벽한 군인포스에 사람들 시선 잡는 건 시간문제.
완벽한 군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 김무송씨는 군대 근처에도 못 가봤다고~
한 집 안의 독자라는 이유로 군대를 면제 받은 게 평생의 한이라는 그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해병대 일일 체험을 통해 진짜 군인으로 거듭나는 올해 나이 60세, 하지만 마음만은 2O대 청춘인 김무송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