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기상천외한 유행어로,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멋진 세 명의 개그우먼!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오! 해피데이를 찾았다.
개그 트리오 ‘옹달샘’의 멤버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은 전부 안영미 동기?
‘옹달샘’의 차례마다 세 사람이 준비해 온 개그에 호탕하게 웃었고, 그 결과 옹달생이 합격한 사연과,
'분장실의 강선생님' 이후 최고의 인기를 얻은 후 찾아온 슬럼프로 나쁜 생각까지 했다는데...
상금이 아깝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돈에 욕심이 없다. 돈보다 명예 때문에 1등이 되고 싶다”라고 대답한 김미려.
만약 상금을 탄다면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대학로 후배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하는데...
처음 맡았던 코너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승승장구해 온 정주리.
그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느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탓에,
정작 아메리카노 코너 참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는데...
늘 유쾌한 듯 보이는 그녀들의 웃음 뒤에 숨겨진 개그우먼의 희노애락은 과연 무엇일까?
데뷔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그녀들의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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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다시보기
2012.02.27 (Mon) 11: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네번째 초대손님! 아메리카노(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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