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해피데이를 찾은 여섯번째 초대손님은, 80년대 후반 큰 인기를 얻었던 주현미!
두 자녀에게 “음악은 평생 친구로 삼아라”라고 말한 사연과,
큰 아들이 버클리 음대, 작은 딸도 올해 네바다주립대학교에 각각 진학한 사연이 공개된다.
둘째 아이를 낳고 가요계에 컴백하려고 했지만,
당시 변진섭과 서태지의 등장으로 음악의 흐름이 바뀌어 컴백하지 못한 사연과,
둘째 출산 후 약 7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에이즈설, 사망설 등 많은 루머에 대한 속내도 공개한다.
또한 '이제라도 매니저와 남편을 바꾸겠나'라는 농담섞인 질문에,
“상상만 해도 기쁘다. 남편이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라는데...
주현미 인생 최고의 실수라는 질문에,
“인생의 최고의 실수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 한 것이다”라고 대답하며,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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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Mon) 11: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여섯번째 초대손님! 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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