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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종영 https://tv.jtbc.co.kr/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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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Tue) 09:5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스물아홉번째 초대손님! 김영철>

왠지 뉴욕타임즈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을 것 같은 남자!
연예계 대표 스마트 가이 김영철!

자신이 가장 많이 맞는 연예인이 누구인지 말한다.
성격상 자신과 파트너를 가지고 싶은 사람은 강호동 같은 사람이라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을 절제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 밝힌다.

그가 내던지 말 중에 자신은 개그맨 7위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유재석, 강호동, 김국진 등 여러 개그맨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순위를 말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일어나면서도 웃길 수 있다고 말한다.

김영철 씨가 개그맨으로서 "더 독한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 힘들었다며 고백을 한다.
그것으로 자신이 슬럼프에 빠지며 자존심까지 세우기 위해 허세까지 부렸고,
자신이 지금 생각해보면 촌스러웠던 대처였다며 밝힌다.
그가 그런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던 이유를 밝힌다.

김영철 씨는 형이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의 형은 교통사고로 죽어서 지금은 자신이 막내이자 장남이 되었다고 말한다.
언제나 유쾌한 이야기만 했던 그가 사실은 자신이 힘든 이야기보다는 자신을 통해서 웃기 바란다는 그의 심정을 말한다.

그는 어머니와 맞지 않는 아버지를 보기 싫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군대에 가기 전에 아버지에게 꼭 인사를 해야 한다고 들었지만, 결국에는 가지 않았다고 말한다.
책을 한 권의 계기로 자신이 가졌던 아버지의 미움이 없어졌던 계기가 되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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