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실시간 급상승

HOT 포토

이전 컨텐츠 보기 다음 컨텐츠 보기

닫기

35회 다시보기

이용권 안내 및 구매 | 동영상 FAQ

2012.04.19 (Thu) 09:5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서른한번째 초대손님! 이은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사로잡는 거침없는 카리스마
허스키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가수! 이은하 씨

이은하 씨가 가수 생활을 하게 된 계기는 30만 원으로 시작한 음반이었다.
이은하 씨의 음반을 아버지가 TBC에 심의를 내고 신인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나이가 13세였던 이은하 씨는 방송사 규정으로는 만 17세만 가수 자격을 부여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친척의 주민등록등본을 빌려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은하 씨는 24살 때 첫 사랑을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를 아버지께 소개해 드렸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첫 사랑을 끝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첫 사랑을 떠나보내며 만든 노래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였다.
이 노래는 10대 가수상 10관왕을 노렸지만, 실패한 사연을 말한다.

이은하 씨의 아버지가 사업 부도로 재정적 어려움이 닥쳐왔다.
당시 공식 석상에서 "제가 힘이 드는데 여러분의 이은하 다시 태어나겠습니다"고 말했지만, 세간의 반응은 냉담했었다.
거기에 힘든 사실을 접한 관계자들은 이은하 씨의 출연료를 삭감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고 세간에서 "이은하가 일부로 부도를 냈다"고 루머가 돌기 시작하였고, 출연료도 원상복구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