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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종영 https://tv.jtbc.co.kr/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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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Thu) 09:5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서른네번째 초대손님! 안선영, 김나영>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방송인 안선영
연예계 대표 골반인 김나영

김나영, 싫어했던 PD에 문자 잘못 보내…
자신이 방송하면서 싫었던 PD에 대한 험담 문자를 친구에게 보내려고 했지만,
모르고 수신자를 자신이 험담한 PD에게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선배 PD는 김나영을 방송 편집실에서 무릎 꿇고 벌서게 사연을 공개한다.

안선영 "최지우보다 내가 더 나았다" 폭탄발언
안선영은 학창시절 남학생들이 담 너머로 자신을 보고 가기도 했다고 밝힌다.
거기에 부산을 양분하는 미모였다며, 최지우 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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