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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종영  https://tv.jtbc.co.kr/taste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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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Sun) 23: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미각스캔들 6회>

■ 묵은지, 정말 발효건강식품일까?
TV 맛집 프로그램에서도 빠지지 않는 묵은지 식당들, 그렇다면 TV 맛집은 방송에서 말하는 대로 2년,
3년 숙성된 묵은지를 쓰는 것일까? 확인 결과 TV 맛집 묵은지 역시 묵은지라고 말하기 어려운 묵은지,
혹은 방송을 위해서 신김치를 묵은지를 내놓았다는 황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묵은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묵은지라고 하면 무조건 환호하는 현실.
그 이면에는 묵은지가 김치처럼 유산균, 비타민 등 발효 영양소가 많다는 미디어와 외식업체의
잘못된 정보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방송에서 과장한 묵은지의 영양학적 요소는 사실일까?
시중에 판매되는 묵은지 속 유산균을 검사한 결과 무엇이 진실인지, 미각스캔들이 낱낱이 공개한다

■ 저가초밥의 인기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세계 1위의 생선소비국이자 초밥의 본고장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저가 회전초밥.
그 인기는 무려 50년째 이어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 문화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초밥의 나라에서 저가초밥에 대한 수상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발단은 바로
<회전초밥-값싼 재료의 비결>이라는 한 권의 책. 이 책에 따르면 우리가 믿고 먹는 초밥들이
알고보면 훨씬 저렴한 대체생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붕장어 대신 심해 바다뱀,
광어 대신 사람보다 큰 거대 넙치과 생선을 쓰는 것이 일본 저가초밥 업계의 관행이라는데.
그렇다면 국내 사정은 어떨까? 대형마트와 저가초밥 체인점, 그리고 균일가 스시뷔페의
저가초밥들을 회수해 국립수산과학원에 DNA검사를 의뢰해 보았다. 그 결과 드러난 저가초밥의 불편한 진실은?

■ 편의점 음식만 먹었더니…“1년에 20kg 늘어”
편의점 음식만 먹고 살기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미각스캔들>.
지난 주 식품 첨가물 전문가와 함께 편의점 음식의 비밀을 파헤쳐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번 5회에서는 편의점 음식을 먹다가 건강이 악화된 경험자를 직접 만났다는데,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세 남자의 최종 건강검진 결과!

“편의점만 들락날락 하다가 결국 병원 신세 졌죠” 제작진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27세 박OO 씨는 대학교 재학 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생활 때문에
편의점 음식을 주식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편의점을 내 집 부엌처럼 드나든 지 1년 여 뒤,
그는 체중이 20kg이나 늘었고 급기야 소화기관 장애로 음식물을 섭취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결국 병원 치료를 받아야했다고.
그리고 세 남자에게 닥친 최종 건강검진!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찾은 병원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인 결과는?

한편, 한 달 간 끊임없이 이어졌던 편의점 음식에 대한 의문을 안고 직접 해당 업체를
찾아간 제작진. 과연 편의점 음식에 숨겨진 모든 꼼수를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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