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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종영  https://tv.jtbc.co.kr/taste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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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Sat) 23:2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미각스캔들 38회>

■ 공장제 탕수육 스캔들
따끈하고 바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소스로 입맛을 사로잡는 탕수육! 남녀노소에게 인기 높은 메뉴로 이삿날이나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에 먹는 고급음식이었다. 그러나 이제 탕수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됐고. 언제부터인가 무성한 소문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맛없는 탕수육을 먹어 온 소비자들은 으레 공장에서 만든 것이라 의심하게 된다는 것! 한 공장에서 하루 4톤 정도 탕수육이 생산된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따르지만, 막상 중식당 운영자들에게 공장제 탕수육은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미각스캔들 제작진의 밀착취재에도 쉽게 그 소문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는데... 1분 1초를 다투는 ‘신속배달’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직접 만드는 수고가 가능할까? 공장제 탕수육의 진실을 밝힌다.

■ 강경에는 강경젓갈이 없다!
월동준비에 바빠지는 늦가을. 김장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분주해진다. 그 중에서 특히 주부들을 고민하게 하는 게 바로 김치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젓갈! 식구들이 먹는 것이니만큼 비싸더라도 좋은 젓갈을 고르기 위해 산지를 찾는다. 예로부터 서해 해산물이 포구를 통해 들어왔던 강경! 그곳에서는 매년 김장철을 앞두고 젓갈 축제를 개최한다. 이례적으로 특허를 낸 대표적인 상표를 쓰고, 젓갈전시관까지 열어 다른 젓갈과 차별화에 힘쓰고 있는다. 그러나 더 이상 배가 들어오지 않는 강경포구. 그곳에서는 과연 어떤 젓갈들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을까. 특히 새우젓을 제외한 양념젓갈은 수입산이거나 타 지역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대부분이다. 과연 빛바래져 가는 강경젓갈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미각스캔들이 강경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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