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채널 1부>

때로는 같이 땀을 흘리며 운동장을 뛰놀고 싶은,
때로는 술 한 잔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진정한 친구로 삼고 싶은 신화 멤버들을 만나다.

[최고의 친구] 제 1탄

◆ 당신이라면 신화 멤버 중에서 최고의 친구로 누굴 뽑겠습니까?!
말끔한 정장을 입고 나타난 신화 멤버들
벽에 걸린 순위를 보고 궁금증에 휩싸였는데...
주제는 다름 아닌 2~30대 남성 100명이 뽑은 ‘가장 친구로 삼고 싶은 신화 멤버’ 순위!
주제를 듣고 흥분을 감출 수 없는 혜성부터 1위를 향한 멤버들의 집단 반발!
그러나, 이것은 단지 설문조사에 불과하다!
사람도 보고, 듣고, 대화하고, 같이 즐겨야지 판단할 수 있는 법!
객관적 평가를 위해 초청한 일반인 남성 50명의 평가단과 특별MC 손범수까지!
과연, 멤버들은 설문조사의 순위를 뒤집을 수 있을까?!

◆ 여기요! 촬영장에 불청객이 난입했어요!
남성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당구!
평소 당구를 즐겨하는 신화 멤버들도 당구 세트를 보며 즐거워했는데...
남자들도 반할 만큼 섹시~한 포즈와 깜짝 놀랄만한 실력에 분위기는 후끈후끈~
하지만, 여기에 불청객이 난입했으니... 그의 이름은 김.동.완
요리조리 왔다갔다~ 파닥파닥 거리며 세트장을 휘젓는 건 기본!
상대방 배려하지 않는 훈수부터 쉬지 않는 참견까지!
급기야, 다른 멤버에게 질질 끌려가고 마는데...
과연, 본인 경기보다 다른 멤버 경기에 더 관심이 많은 동완의 당구 실력은 어떨까?!

그리고! 충격고백~! 신화 멤버들이 밝히는 자녀 계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