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미자 ♡ 며느리 유지연
8개월 만에 돌아온 찰떡 고부!
“뭐든지 내 맘대로!” 시어머니 VS “뭐든지 내 성격대로“ 며느리
시작부터 치열한 리얼 고부스토리 大공개!

며칠 뒤, 이사를 앞둔 사미자 고부! 짐 정리가 한창인데~
시어머니의 옛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을 버리려고 내 놓은 며느리!
이에 절대 버릴 수 없다며 고집피우는 시어머니!
소중한 추억의 물건을 버리려는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 끝내 분노 폭발!
홧김에 평소 며느리가 아끼는 화분까지 내다버리려는 시어머니?!
이사 도중 벌어진 고부간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기싸움!
과연~ 그 결말은?

얼마 전까지 운영하던 피자가게를 접고 전업주부가 된 며느리!
시어머니는 어김없이 백수 며느리를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 심부름을 시키고,
이 날도 시어머니의 갑작스런 호출을 받고 방송국으로 향하는데~
심부름 온 며느리는 뒷전, 지인과의 수다에 푹~ 빠져있는 시어머니!
며느리는 안중에 없는 무심한 시어머니! 이에 며느리 제대로 뿔났다!
급기야 백수 며느리에게 황당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하는데~
과연 시어머니가 제안한 황당한 아르바이트는?

외국인 며느리 굴사남 ♡시어머니 송정숙

지난주에 이어 가스 요금을 벌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굴사남!
그러나, 턱없이 모자란 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굴사남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목격하고 기절초풍한 시어머니!
게다가 굴사남의 민망한 옷차림에 ‘동네 망신’이라며 폭풍 잔소리까지 하는데~
과연 시어머니를 당황시킨 굴사남의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빨래를 개다가 시어머니의 낡은 속옷을 발견한 굴사남!
시어머니가 측은해진 굴사남은 시어머니에게 예쁜 새 속옷을 선물한다.
엄청난 칭찬 세례를 기대했는데~
그러나! 굴사남에게 돌아온 건 폭풍 잔소리와 버럭 뿐!!
급기야 ‘안 입겠다’며 거부 사태(?)까지 일으키는 시어머니!
과연 굴사남이 사온 속옷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