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굴사남 ♡ 시어머니 송정숙

팬들의 잇따른 러브콜! 물밀듯 한 재출연 요청!
식지 않는 인기에 재등장한 ‘한우 고부’
천방지축이지만 애교 철철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
그런 굴사남 잡는 화통한 성격의 시어머니 송정숙.
최근 고부는 빨간 립스틱을 가지고
외모 경쟁을 한 바탕 치렀는데~
빨간 립스틱이 가져단 준 시어머니의 최대 굴욕은 무엇일까?

또한 남편의 속옷을 사러 매장을 방문한 고부.
최신 유행하는 화려한 삼각팬티 강추(?)하는 굴사남과
바람 슝슝 들어오는 넓적한 트렁크팬티 입히려는 시어머니!
남편을 사이에 두고 각자의 팬티로 아옹다옹~
못 말리는 고부의 팬티 전쟁!
중간에서 난감한 아들만 진땀 뻘뻘 인데~
과연, 팬티 전쟁의 최후 승리자는?

탤런트 사미자 ♡ 며느리 유지연

오랜만에 수제비가 먹고 싶다는 아들!
시어머니 당장 며느리에게 끓이라 하는데~
그 순간 눈빛을 주고받은 부부!
갑자기 아들은 엄마에게 손맛 담긴 수제비를 끓여주라 하고,
시어머니는 그 말에 벌떡 일어나 수제비를 끓이는데
한편, 며느리 부부는 방에 들어가서 TV 삼매경?
일손이 부족해 한참을 불러도 대답 없는 며느리!
과연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 며느리의 운명은?

또한 조카 한얼이의 입학 선물로 책상을 사주게 된 며느리.
한얼이와 고부, 세 사람은 가구 매장 거리로 나서는데~
어딜 가나 하나 같이 온통 비싼 책상들뿐!
며느리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만 가고..
계속해서 둘러보자며 은근히 싼 책상으로 유도하지만,
시어머니 다리 아프다며 얼이의 결정에 맡기자는데
과연 며느리 운명을 책임질 얼이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