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못 참아 69회>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주인에게 오해를 사 간통죄로 고소될 뻔한 위기를 넘긴 애희(민지영)!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자신의 처지가 딱하기만 하다.
복자(선우용녀)가 쓴 각서를 들고 변호사를 찾아간 종갑(백일섭). 법적 효력이 있는 각서 한장으로 복자를 훼방 놓을 생각에 마냥 즐겁다.
한편, 종갑(백일섭)의 건물 한켠에 분식집을 개업한 영희(안연홍)는 연일 싱글벙글하고 영희네 분식 개업소식에 가게를 찾아온 종갑은 영희에게 복자가 영희네 가게로 들어올 것이라 호언장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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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3.11.07 (Thu) 20:1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더 이상은 못 참아 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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